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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취해도 이긴 ‘건방진 천재’…앤서니 김, 12년 만에 돌아온다 유료 전용
2012년 5월 3일. 미국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친 후 앤서니 김은 캐디백을 차 트렁크에 집어 던지고 떠나버렸다. 12년이 흘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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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희영 “두 마리 토끼 잡겠다 ” 강성훈 “메이저 토끼는 내 거다”
강성훈 2010년 한국 골프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. 김경태(25·신한금융그룹)와 안선주(24·팬코리아)가 일본 남녀 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상금왕을 석권했다. LPGA투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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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탱크’ 2008 투어 첫 출동
최경주(38·나이키골프·사진)가 미국 하와이에서 2008년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를 시작한다. 텍사스주 휴스턴의 집에서 휴식을 겸해 체력단련을 해온 최경주는 3일 밤(한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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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로딕, 5년 만에 페더러 격파 外
◆로딕, 5년 만에 페더러 격파 앤디 로딕(미국)이 4일 미국 마이애미 크랜든파크에서 열린 테니스 마스터스시리즈 소니에릭슨오픈 남자단식 8강전에서 로저 페더러(스위스)를 2-1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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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코로사, 동아시아 핸드볼 5년 연속 우승 外
◆코로사, 동아시아 핸드볼 5년 연속 우승 코로사가 6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린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 남자부 풀리그 최종전에서 다이도스틸(일본)을 37-34로 꺾고 3전 전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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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·강욱순 덕분에 ‘투사’로 변신한 김대현
김대현(22·하이트·사진)이 달라졌다. 온순한 ‘장타자’에서 공격 골프를 구사하는 ‘투사’로 변신한 것이다. 9일 끝난 GS칼텍스오픈에서 김대현은 시종 무모할 정도로 공격적인 샷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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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 우즈 이번엔 메이저 우승 15승 쏘나
중앙포토 9/2(9대2). ‘골프황제’ 타이거 우즈(38·미국·사진)의 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신화가 쓰여질 승률이다.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은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온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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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 시즌 네번째 톱10
최경주(33.슈페리어)가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에서 올 시즌 네번째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. 최경주는 29일(한국시간)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라칸테라 골프장(파70.6천2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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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마스터스 우승한 최경주 "정확한 거리계산 캐디 도움 컸다"
22일 새벽(한국시간) 독일 쾰른의 구트 라첸호프 골프장(파72.6천6백62m)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협회(EPGA)투어 린데 독일 마스터스에서 첫 승을 거둔 최경주(33.슈페리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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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 세번째 톱10
최경주(33.슈페리어)가 올시즌 세번째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. 지난 2월 말 닛산 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이후 6개월여 만이다. 최경주는 8일(한국시간) 캐나다 온타리오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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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최경주 순조로운 출발
최경주(30.슈페리어)가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 셀휴스턴오픈(총상금 280만달러) 1라운드에서 1언더파로 공동58위를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. 최경주는 28일 새벽(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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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4월 마지막주 국내외 '골프잔치'
골프시즌이 활짝 열렸다. 4월 마지막주인 이번주에는 국내외에서 5개의 크고 작은 골프대회가 차례로 개막, 골프팬들을 설레게 한다. 미국에서는 최경주와 박세리, 김미현 등 해외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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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최경주 보기없이 4언더파
US오픈 예선을 통과해 기세가 오른 최경주(31.슈페리어)가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FedEx 세인트주드클래식(총상금 350만달러) 1라운드를 보기없이 4언더파 67타로 기분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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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소식] 박세리, 일본대회 출전 外
(서울=연합뉴스) 유경수기자= 5월 첫주에는 미국과 일본에서 한국 골퍼들의 승전보가 기다려진다. 박세리(23.아스트라)는 이번주에 무대를 일본으로 옮겨 일본 여자프로골프(J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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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최경주, 2라운드 공동 49위
최경주(31.슈페리어)가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셸휴스턴오픈(총상금 340만달러) 2라운드에서 공동 49위에 올랐다. 전날 공동 59위였던 최경주는 21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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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한국낭자들 '소렌스탐 잡아라'
3전4기.이번엔 반드시 이긴다.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에서 독주 태세를 굳힌 아니카 소렌스탐(스웨덴)의 연승 행진을 막기 위해 한국 낭자들이 총출동한다. 장소는 L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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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동포 케빈 나 “아빠가 1등 했어”
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케빈 나(오른쪽), 그린 위로 달려온 딸 소피아를 향해 팔을 쭉 뻗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. 그는 ’딸이 내게 행운을 가져다줬다“고 말했다. [AP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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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·김시우에 이어... 강성훈, PGA 한국 선수론 6번째 정상
159개 대회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른 강성훈. [AFP=연합뉴스] 강성훈(32)이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론 6번째 우승을 거뒀다. 강성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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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경훈, PGA 투어 바이런 넬슨 3타 차 우승
이경훈. [EPA=연합뉴스] 이경훈(30)이 17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AT&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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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경훈, 가족 빼고 다 바꿨다…한국인 첫 PGA 타이틀 방어
AT&T 바이런 넬슨 우승 트로피를 든 이경훈. 샘 스니드, 잭 니클라우스, 톰 왓슨 등 레전드에 이어 네 번째 대회 2연패다. [AFP=연합뉴스] 샘 스니드, 잭 니클라우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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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자키] 최경주 텍사스오픈 1R 39위
*** 최경주 텍사스오픈 1R 39위 최경주(33.슈페리어)가 26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라칸테라 골프장(파70.6천2백75m)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협회(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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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최경주, 셸휴스턴 오픈 공동 6위 外
*** 최경주, 셸휴스턴 오픈 공동 6위 최경주(나이키골프)가 24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셸휴스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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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이모저모] 우즈 "스스로를 비웃을 뿐" 外
0... "내 스스로를 비웃을 뿐이죠." 대회 2연패 및 메이저대회 5연속 우승을 노리던 '황제' 타이거 우즈(미국)는 연일 계속된 부진으로 목표달성이 조금 힘들어지자 허탈한 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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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최경주, 1라운드 공동 59위
최경주(31.슈페리어)가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셸휴스턴오픈(총상금 340만달러) 첫날 공동 59위에 랭크됐다. 최경주는 20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우즈랜드의 우즈랜드